콜드 체인이라 불리는 냉장・냉동 화물 운송 네트워크는 일본뿐 아니라 세계각지 구석구석에 닿아있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특히 개발도상국이나 도서지역에 관해선 냉장창고 건축비용이 엄청나므로 설치가 곤란하여 보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냉장창고가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먹는 식료품을 저장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섬에서 나는 수산물이나 농산물을 출하할 수도 없습니다.
콜드 스토리지 재팬은 차세대 콜드 체인의 플랫폼으로서 독자개발한 IOT냉장 컨테이너(IO CUBE)로 중간 저장 거점을 만듭니다.
또한 신선도 유지 장치나 라스트 원 마일 수송용 상자 판매도 동시에 진행하여
모든 콜드 체인 현장에 대해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RFID기술을 도입하여 창고관리 시스템(WMS)과 연계함으로써 보유하고 있는 모든 컨테이너를 한 번에 관리해 재고관리・입출고관리가 가능합니다.
생산지에 IO CUBE를 설치하여 생산지에서 소비자로 직접 판매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유통의 리드타임을 단축해 보다 품질 좋은 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유통망에 없던 지역도 상품 출하가 가능하여 지역격차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각종 센서를 연동(온도・습도・공기농도)해 컨테이너 내부 상태를 원격감시・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 제어기능으로 식물공장이나 창고 내 상품의 숙성・상품의 부가가치 향상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나 GPS를 설치하여 무역 보안관리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효율적으로 신선도 유지장치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신선도 유지 기능을 가짐으로써 상품의 수명을 늘려 식품파기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창고 내 신선도 유지 기능을 사용해 상품의 숙성 및 해동을 할 수 있어 상품의 품질을 이제껏보다 훨씬 오랫동안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